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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②
2020-03-21 16:31:00
운영자
조회수   323
목회서신 ②
 

 샬롬! 코로나 19로 힘들고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교인들을 생각하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주춤하는가 싶더니 경기, 서울을 비롯한 감염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그 기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성남시 은혜의강 교회에서 현장예배를 통해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지자체에서는 현장예배에 대한 강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사동교회는 코로나 19의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226일 수요예배부터 모든 예배를 온라인 영상예배 또는 홈페이지에 올리는 묵상 자료 등을 통해 신앙생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련의 모습들이 자칫 정부 지자체의 강한 압력으로 인한 교회의 핍박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것은 핍박이 아니라 재난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재난의 때에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교회 공동체가 더욱 앞장서서 배려와 희생 그리고 사랑을 실천할 때입니다. 사도행전 11장에 나오듯이 기독교가 인종의 경계를 넘어서서 진정한 사랑공동체가 될 때 주위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그리스도인은 우리 스스로가 붙인 이름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붙여준 아름다운 삶을 보고 붙여준 선망과 존경의 이름입니다. 자신들의 편의와 주장을 양보하고 배려하는 희생과 사랑의 정신을 보여줄 때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을 바라보며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어떠한 세력도 교회의 예배 및 신앙을 막을 수 없습니다. 교회는 다양한 재난을 경험했지만 어떠한 재난에도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신앙의 불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인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며 신앙의 불을 끄지 않고 주변을 환히 비추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코로나 19를 잘 극복하여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교회의 예배당을 가득 채워 많은 사람이 주님을 찬양하고 힘써 복음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2020321

허정섭목사 드림

 
 

 

 주일예배는 주일 오전 9시에 전체문자를 통해 온라인 영상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일예배는 목회자들이 주일 오전 11시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함께하실 분들은 참석하실 수 있지만, 몇 가지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_ 발열, 기침, 인후염 등 호흡기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교회 출입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2_ 교회에 출입 시 마스크를 벗지 마시고 꼭 착용하시고 비치된 손 소독제로 손을 씻어 주시기 바랍니다.

   3_ 타인과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사랑채우고나누는 신사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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