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목) 묵상말씀
2020-03-25 15:07:22
운영자
조회수 284
2020. 03. 26(목)
사순절 26일째
사순절 26일째
창세기 4:8-9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우리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였다. 주께서 가인에게 물으셨다. “너의 아우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새번역)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물음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답한 가인의 대답입니다. 형인 가인에게 동생 아벨은 아무 의미도, 가치도 없는 존재처럼 느껴집니다. 오직 자신만 있을 뿐입니다.
종교개혁자인 마틴 루터는 죄라는 것은 ‘자기 안으로 굽은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안으로 굽어진 상태이기에 다른 것은 보이지 않고 오직 자신만 보이고 자신만 있을 뿐입니다. 심지어 그 속에는 나의 아픔과 상처만 있을 뿐 남의 아픔이나 상처를 느끼지 못합니다.
우리는 아주 쉽게, 거리낌 없이, 나와 상관이 없다면 고통에 신음하는 이를 보아도, 너무 힘들어 주저앉아 버린 이를 보아도, 상처받고 소외된 이들을 보아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곧바로 답을 합니다.
“모릅니다. 제가 그들을 지키는 사람입니까?”
▶그 사랑! 채우고, 나누는 신사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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